쿨레 칸(Koule Kan, 부르키나 파소 팀, 심사위원 선정 특별예술가). 사진제공=한국예술평론가협의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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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술평론가협의회는 지난 28일 심사를 거쳐 제36회 ‘올해의 최우수예술가’를 선정했다. 예술공헌, 무용, 문학, 미술, 연극, 영화, 음악, 예술평론, 전통 등에 걸친 이 상은 민간단체가 시상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. 여러 단체의 수범(秀範)이 되는 예술평론가협의회는 1980년 창립 이래 매년 장르별 최우수예술가를 선정해 오고 있다. 수상팀 중 ‘쿨레 칸’은 아프리카 부르키나 파소 음악팀으로 한국에서 다양한 음악활동을 하고 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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